마비노기 영웅전 2차 클로즈베타

2차 클로즈베타를 하려고 접수하였으나, 낙방하고 말았다. 다행이 친구가 테스터로 당첨이 되어, 체험할 수 있었다.

테스트 첫날, 사전 테스트라며 약속시간보다 일찍 서버 오픈했다. 먼저 설치하고 접속했으나, 서버불안정으로 인해 여러 차례 서버 점검을 하게 되어, 제대로 해보질 못했다. 1차적인 문제는 서버 불안정. 대부분 온라인 게임이라면 감안해야 될 부분이지만, 영웅전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이건 1차 테스트 때도 그랬다고 하니 쉽게 넘길수 없는 문제인것 같다. 원활한 게임플레이에 큰 지장을 미치는 부분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전날. (토요일) 서버가 계속 불안정해지자 운영진들은 24시간 풀가동을 하며,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한 것 같다. 일요일까지 서버는 개방되었고,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서버 운행되었다는 것이다.

나머지... 게임 전반적인 부분은 완벽하다 말하고 싶다. 클로즈베타 치고는 정식서비스를 하는듯한 느낌이랄까?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요소들이 무궁무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나의 기대치를 상승시킨다.
영웅전에서 가장 독보적인 요소중 하나가 물리엔지... 정말 대단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 반복적인 게임을 최대한 질리지 않게 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이든다. 내가 생각하는 어떤것들이 게임상에서 자유롭게이루어 지는 부분을 자유도라고 생각한다. 온라인게임에서 자유도는 얼마나 작용을 했을 까? 마비노기 영웅전은 게임 상의 모든 것들이 무기가 되고, 도구가 된다. 본 컨텐츠에서 다양한 변수로 작용될 요소인것 같다.

타격감과 박진감... 이건 말로서 표현할 수 없겠지만, 일단 해보면 알것이다 라는 말밖에는... 다양한 게임을 해오면서, 게임특징을 멋지가 잘 적어놨어도, 제대로 적용되는 게임은 별로 못 본것같다. 하지만, 마비노기 영웅전은 정말 있는 그대로를 다 보여주는 느낌이 든다. 더불어 컨트롤러(조이스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난 xbox360 무선 컨트롤러를 소유하고 있기에 매우 기쁜소식이 아닐수없다. 추후에는 진동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캐감동.

그래픽은 소스엔진을 사용했다고한다. 카스와 하프라이프로 유명한 게임회사인 밸브사에서 개발한 게임엔진이다.

마지막으로 1세대 리지니, 2세대 와우, 3세대는 마비노기 영웅전이라 생각이든다~
하여튼, 대박게임 하나 등장이요~ 이건 뭐 디아블로3 정도는 나와야 상대가 되겠군~ ㅎ

written by Seok Kyun. Choi. 최석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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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퀘스트 듀얼플레이 영상이다. 부보스 잡으로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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