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츄~ 토스트기 테팔 TT-356170 : Tefal

든든한 아침을 위해 토스트를 챙겨먹기 시작했다. 아침마다... 후라이팬에 식빵을 꿉는 일은 누워서 발가락으로 채널을 돌리는 것 만큼 귀찮은 일였다. 토스트기가 절실했기에... 큰맘먹고 하나를 질렀다. 필립스제품이 더 저렴했지만, 흰색이라 지져분해질 것 같아 스댕인 테팔 제품을 선택했다. 가격이 약간 비싸긴 했지만~ 제품을 받고 나서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았다. 총알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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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이 스댕여서 그런지, 토스트 머신같다. 흐흐흐~

먼지 덮게도 있어... 사용하지 않을 경우 닫아 놓으면 된다.

조작 버튼이 좀 있어... 어렵지 않을 까 싶엇는 데... 전자렌지보다 더 쉽다. 맨 상단버튼부터 해동기능, 재가열기능, 정지및 취소 버튼이다. 볼륨조절 같이 생긴건 열 강도조절하는 것이다. 조절바가 빵을 굽는 역할을 한다.

후라이팬에 굽은 식빵에 비해 먹기좋게 굽혔다. 바싹거림과 식빵 부피 그대로를 유지해 준다. 접시는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식빵 부스러기를 모아두는 하단 받침대~ 청소도 간편하다.

완성된 테스트용 토스트 ㅋㅋㅋ... 다음부터 치즈는 넣지 말자~~~~~~~~~~~~ㄷㄷㄷ
이제 든든한 아침을 위해... ^-^/ 10분 일찍 일어나야허네 죈장... ㅠ.ㅠ